프로야구 5일 잠실 KIA-두산전 기습 폭우로 우천 취소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2023. 9.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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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 5일 잠실 KIA-두산전이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우천취소됐다.

KBO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시즌 12차전 맞대결을 우천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를 채 한 시간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부터 잠실구장 인근 지역에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다.

결국 KBO는 경기 개시를 미루면서 약 30분간 상황을 지켜봤지만 결과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했고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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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 5일 잠실 KIA-두산전이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우천취소됐다.

KBO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시즌 12차전 맞대결을 우천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를 채 한 시간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부터 잠실구장 인근 지역에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다.

사진(잠실 서울)=김영구 기자
잠시 스쳐가는 소나기로 보였던 비는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 30분까지 그치지 않고 잠시 잦아들었다가 다시 빗방울이 굵어졌다를 반복했다.

결국 KBO는 경기 개시를 미루면서 약 30분간 상황을 지켜봤지만 결과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했고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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