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신임 대표, KT 위즈 선수단에 한우 '특식' 선물
권혁준 기자 2023. 9. 5.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임 구단주가 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야구단에 특식을 선물했다.
KT는 5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영섭 신임 구단주가 선수단에 1++급 한우를 보양식으로 선물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순위 싸움 중요한 경기,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
(수원=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임 구단주가 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야구단에 특식을 선물했다.
KT는 5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영섭 신임 구단주가 선수단에 1++급 한우를 보양식으로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단은 특식을 먹으며 몸 보신 후 경기를 준비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KT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KT 주장 박경수는 "날씨가 다시 더워지고 있어 먹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데, 신임 구단주께서 특식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부터 순위 싸움에 중요한 경기들이 계속되는데, 선수단 모두가 힘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