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비서관, 술취해 경찰·소방관 폭행 ‘현행범 체포’

2023. 9. 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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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비서관이 술에 취해 경찰관·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비서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의 집 현관문을 열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만취한 사람이 문을 열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 씨를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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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DB]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비서관이 술에 취해 경찰관·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비서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께 일단 석방은 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의 집 현관문을 열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만취한 사람이 문을 열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 씨를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가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다고 판단한 경찰은 119에 공동대응을 요청해 구급대원도 출동했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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