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삼 광주사서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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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위원들은 청문 보고서에서 김 후보자가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기틀 마련에 참여해 정책 추진의 일관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광주교육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기정 광주시장이 임명하면 임기 3년의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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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위원들은 청문 보고서에서 김 후보자가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기틀 마련에 참여해 정책 추진의 일관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복지시설장 등의 경험이 없고, 보육 대체교사 등의 현안이나 현장 종사자의 고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자기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연구 윤리가 다소 의심되나 심각한 결격 사유는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광주교육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기정 광주시장이 임명하면 임기 3년의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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