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서 화제’ 무빙,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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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연출: 박인제, 박윤서/ 각본: 강풀)이 지난 8월 5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무빙이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단연코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처럼 전 세계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무빙은 이번 주 14, 15회를 통해 원작 웹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장주원'(류승룡)과 '이재만'(김성균), 두 괴물의 결투씬을 그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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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무빙이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단연코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를 입증하듯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국내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무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매주 수요일 무빙이 공개되는 날을 두고 “수요일이 아니라 무빙이 공개되는, ‘무요일’이다”라는 ‘밈’이 각종 소셜 미디어에 회자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심까지 확실히 사로잡은 무빙을 향한 외신들의 호평도 뜨겁다. 포브스는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가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고 언급했다.
또 미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매체들은 무빙의 성공에 대해 다뤘으며,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의 외신들 역시 무빙이 한국형 히어로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간 것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전 세계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무빙은 이번 주 14, 15회를 통해 원작 웹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장주원’(류승룡)과 ‘이재만’(김성균), 두 괴물의 결투씬을 그릴 예정.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솟구치는 가운데 이번 주에 또 어떤 놀라운 이야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9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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