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임 구단주, 3연패로 지친 선수단에 1++ 한우로 몸보신[수원 브리핑]

권인하 2023. 9.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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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김영섭 신임 구단주가 선수단에게 한우 보양식을 특식으로 선물했다.

KT 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KT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 구단주가 5일 수원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1++ 한우로 몸보신을 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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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위즈

KT 위즈 김영섭 신임 구단주가 선수단에게 한우 보양식을 특식으로 선물했다.

KT 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KT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 구단주가 5일 수원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1++ 한우로 몸보신을 시킨 것.

KT 주장 박경수는 "날씨가 다시 더워져 먹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시기인데, 이렇게 구단주께서 선수단 힘내라고 한우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부터 순위 싸움에 중요한 경기들이 계속되는데, 챙겨주신 덕분에 선수단 모두 힘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야구단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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