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3450명 접수

채민석 기자 2023. 9. 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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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광명센트럴아이파크'의 무순위 청약에 3450명이 몰렸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 27가구에 대해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 3450명이 접수했다.

광명뉴타운의 광명4구역을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국평(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 12억원을 돌파하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초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선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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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센트럴아이파크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광명센트럴아이파크’의 무순위 청약에 3450명이 몰렸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 27가구에 대해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 3450명이 접수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타입의 206대 1이었다. 2가구 모집에 412명이 접수한 것이다. 평균 경쟁률은 127.8대 1을 기록했다.

광명뉴타운의 광명4구역을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국평(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 12억원을 돌파하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초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선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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