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합류...커피·자동차 부품 상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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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FTA에 합류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5일) 두 나라가 화상회의를 통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최종 타결을 선언하고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1년 3월에는 한국과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남미 다섯 나라 간 FTA가 발효됐습니다.
과테말라는 자동차 부품, 섬유, 철강 등을 한국은 커피와 설탕 등을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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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FTA에 합류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5일) 두 나라가 화상회의를 통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최종 타결을 선언하고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1년 3월에는 한국과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남미 다섯 나라 간 FTA가 발효됐습니다.
과테말라는 중미 6개국 전체 국내총생산의 약 32%, 인구 37%를 차지하는 중미 최대 시장입니다.
과테말라는 자동차 부품, 섬유, 철강 등을 한국은 커피와 설탕 등을 개방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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