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정현규 만나더니··· 800만 원치 명품 장착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캡처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명품 패션을 자랑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는 ‘한여름날의 우리 8월 일상 조각들 해피해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성해은은 “오늘은 제 촬영이 아닌 다른 촬영을 도와주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물 받은 팔찌 자랑에 나섰다. 그는 “팔찌 선물을 받았다. 저한테 팔찌는 머리끈밖에 없었는데 진짜 팔찌가 처음 생겼다”고 말했다. 성해은이 착용한 팔찌는 명품 H사의 제품으로 공식 사이트 기준 102만 원이다. 이날 그가 입은 반팔티는 명품 D사의 100만 원대 제품이다.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캡처

다른 날 성해은은 지인을 만나 식사를 했다. 이날 성해은은 지인과 같은 반지를 착용해 반가워했다. 그는 “선물 받은 반지”라며 “이거 요즘 유행이야?”라고 물었다. 해당 반지는 명품 C사의 반지로, 600만 원대다.

이 밖에도 성해은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D사 가방을 선물 받았다며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성해은은 승무원 출신으로 티빙 ‘환승 연애 2’ 출연을 계기로 정현규와 커플이 됐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