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설 등' 제천시, 서부동 등 2곳 스마트 도시재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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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제천역 부근과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시민 생활 안전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월부터 1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서부동 급경사지 4곳에 스마트 제설 장치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 82개와 지능형 CCTV 10대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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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제천역 부근과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시민 생활 안전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월부터 1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서부동 급경사지 4곳에 스마트 제설 장치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 82개와 지능형 CCTV 10대도 설치했다.
역세권 지역에는 과속과 정지선 위반 계도, 우회전 보행자 통행 알림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 횡단보도를 비롯해 방범과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 폴 7곳이 설치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스마트도시 관련 정부 예산을 확보해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능화된 도시 관제를 위해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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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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