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용흥사 생명살림 방생법회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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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지난 3일 담양 용흥사에서 열린 '조계사 하안거 회향 생명살림 방생법회 행사'와 함께 담양 관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또 조계사 서울·경기도 지역 신도 3,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담양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 담양장터 홍보와 추석맞이 농특산품 홍보책자를 배부하며 담양군의 농특산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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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이 지난 3일 담양 용흥사에서 열린 ‘조계사 하안거 회향 생명살림 방생법회 행사’와 함께 담양 관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인 대숲맑은 담양 햅쌀을 비롯한 남도 김치, 약과, 참기름, 장류, 김류 등 60여개 품목을 20% 할인 판매했다.
또 조계사 서울·경기도 지역 신도 3,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담양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 담양장터 홍보와 추석맞이 농특산품 홍보책자를 배부하며 담양군의 농특산물을 알렸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수도권 조계사 신도들에게 담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9월 중 열리는 봉은사 농특산물 판매전에도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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