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요 ‘맨발 걷기 산책로’ 입구에 해충기피제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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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백경현 구리시장)가 4일 지역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주요 '맨발 걷기 산책로' 코스 중 하나인 체육관근린공원(교문동 산 61-1) 산책로 입구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했다.
현재 해충기피제함이 설치된 장소는 한강시민공원, 정각사입구, 형제약수터, 갈매중앙공원, 인창중앙공원, 왕숙천, 장자호수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등 8개소이며, 총 13대의 기피제함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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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백경현 구리시장)가 4일 지역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주요 ‘맨발 걷기 산책로’ 코스 중 하나인 체육관근린공원(교문동 산 61-1) 산책로 입구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했다.
현재 해충기피제함이 설치된 장소는 한강시민공원, 정각사입구, 형제약수터, 갈매중앙공원, 인창중앙공원, 왕숙천, 장자호수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등 8개소이며, 총 13대의 기피제함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市 관계자는 “말라리아,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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