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딸 눈앞에 두고도...애끓는 모정에 시청률 9.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20회 시청률이 9.8%로 전회 대비 0.5% 상승했다.
20회 방송에서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는 한지완의 애끓는 모정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21회는 오늘(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20회 시청률이 9.8%로 전회 대비 0.5% 상승했다.
20회 방송에서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는 한지완의 애끓는 모정이 그려졌다.
앞서 딸 장수아(윤채나 분)가 자신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고 마음의 병을 얻었다는 죄책감에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던 신주경(한지완 분)은 앞으로 오로지 수아를 위해서 꿋꿋이 살겠다고 다짐했던 상황. 하지만 장기윤(김진우 분)이 신청한 접근금지 명령 때문에 출소한 이후에도 수아를 품에 안아보지도 못하고 먼 발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런 가운데 주경은 엄마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재클린(손성윤 분)을 엄마라 부르는 수아를 보고 충격에 휩싸여 망연자실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것도 모자라 자유의 몸이 된 이후에도 딸 수아와 생이별을 하게 된 주경의 가슴 찢기는 시련과 수난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다음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21회는 오늘(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