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간부, 휴가 중 패러글라이딩 타다 숨져
정지용 2023. 9.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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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 간부가 휴가 중 패러글라이딩을 타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A 경정은 지난 2일 오후(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남부 해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중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패러글라이딩 낙하산에 덮인 A 경정의 시신을 해변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경정은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들과 발리로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간 첫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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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 간부가 휴가 중 패러글라이딩을 타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A 경정은 지난 2일 오후(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남부 해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중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패러글라이딩 낙하산에 덮인 A 경정의 시신을 해변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경정은 패러글라이딩 경력이 10년이 넘고 자격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경정의 시신은 항공편을 이용해 국내로 이송돼 6일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A 경정은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들과 발리로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간 첫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패러글라이딩 #낙하산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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