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빌라 침입해 금품 빼앗으려 한 40대 구속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9.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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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빌라에 침입해 거주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가 구속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40대 A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자정쯤 제천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B(여)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남편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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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빌라에 침입해 거주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가 구속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40대 A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자정쯤 제천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B(여)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남편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여죄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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