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용탄리 하천서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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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의 한 하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용탄대교에 1톤 포터 차량이 하루종일 주차돼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TV를 통해 A씨(58)가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일대 수색작업을 벌였다.
구조대는 A씨가 5일 오후 2시 25분쯤 용탄교 하류 100m 지점 하천 물속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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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뉴스1) 한귀섭 기자 = 5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의 한 하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용탄대교에 1톤 포터 차량이 하루종일 주차돼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TV를 통해 A씨(58)가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일대 수색작업을 벌였다.
구조대는 A씨가 5일 오후 2시 25분쯤 용탄교 하류 100m 지점 하천 물속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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