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수산물 안전해요" 수도권 소비촉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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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5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동해안 6개 시군 시장 군수, 강원경제단체연합회, 도내 9개 수협 및 조합원, 강원도민회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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