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안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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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5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군 고성군 토성면 내 행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강원경찰은 예상 방문객이 15개국 131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행사장 내 경찰 현장 지휘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찰관 기동대 1개 중대를 동원해 안전한 행사장 운영을 위한 순찰활동도 실시한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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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관리, 사고 방지대책 등 점검
행사 기간 현장 지휘소 운영, 순찰활동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5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군 고성군 토성면 내 행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속초, 양양, 인제 등 4개 시·군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열린다.
강원경찰은 예상 방문객이 15개국 131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행사장 내 경찰 현장 지휘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찰관 기동대 1개 중대를 동원해 안전한 행사장 운영을 위한 순찰활동도 실시한다.
가수 등 공연으로 인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혼잡지역 교통관리 및 인파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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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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