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주시, 반성·대책 없이 KCC 농구단 비난에만 열중"
허현호 2023. 9. 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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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연고지 이전을 결정한 KCC에 대한 비난 여론을 부추긴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KCC 구단 측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전주시내 거리 곳곳을 뒤덮고 있는데도, 다른 현수막은 즉각 철거하던 전주시가 오히려 무능을 감추려는 여론몰이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의 일차적 책임은 무능과 무성의로 일관한 전주시에 있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떠나지 않도록 반성과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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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연고지 이전을 결정한 KCC에 대한 비난 여론을 부추긴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KCC 구단 측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전주시내 거리 곳곳을 뒤덮고 있는데도, 다른 현수막은 즉각 철거하던 전주시가 오히려 무능을 감추려는 여론몰이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의 일차적 책임은 무능과 무성의로 일관한 전주시에 있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떠나지 않도록 반성과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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