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실 직원, 술 취해 경찰관·구급대원 폭행

김지은 기자 2023. 9. 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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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직원이 만취상태로 경찰관과 구급대원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의원실 직원 A씨가 전날 저녁 10시30분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다른 사람의 집을 잘못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추가적으로 적용할 혐의들이 있는지 조사 중에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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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직원이 만취상태로 경찰관과 구급대원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의원실 직원 A씨가 전날 저녁 10시30분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다른 사람의 집을 잘못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추가적으로 적용할 혐의들이 있는지 조사 중에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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