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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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사진)이 지난 4일 쉐보레의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제조하는 GM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
이 회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을 위해 2021년 창원공장 내 새로운 도장공장을 완공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GM 한국사업장의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차량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창원공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을 시작한 뒤 8월까지 13만 대에 달하는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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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사진)이 지난 4일 쉐보레의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제조하는 GM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날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시장 선전을 이끌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조립 품질 관리의 중요성과 높은 생산성 유지를 강조했다. 그는 “차질 없는 생산과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식 생산 공정이 대거 투입된 GM 창원공장은 GM의 핵심 공장 중 하나다. 이 회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을 위해 2021년 창원공장 내 새로운 도장공장을 완공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GM 한국사업장의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차량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창원공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을 시작한 뒤 8월까지 13만 대에 달하는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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