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송점수 0점 준 KBS '뮤뱅', 문제없다" 방심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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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방송점수 0점 논란을 빚은 KBS2 '뮤직뱅크'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방심위 판단이 나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임영웅의 방송 횟수 점수에 0점을 매겨 논란이 된 '뮤직뱅크'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의결했다.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뮤직뱅크'가 당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1위 후보에 오른 임영웅에게 방송횟수 점수 0점을 매겨 정상을 놓쳤다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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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임영웅 방송점수 0점 논란을 빚은 KBS2 '뮤직뱅크'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방심위 판단이 나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임영웅의 방송 횟수 점수에 0점을 매겨 논란이 된 '뮤직뱅크'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의결했다.
의원들은 "경찰에서 무혐의 결론이 났고 KBS에서도 해명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전원 일치로 '문제없음' 의결을 내렸다.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뮤직뱅크'가 당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1위 후보에 오른 임영웅에게 방송횟수 점수 0점을 매겨 정상을 놓쳤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후 'KBS가 임영웅의 방송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춰 가수 순위를 조작해 업무를 방해했다’는 취지의 고발이 접수돼 경찰 조사가 이뤄졌고, 방심위 민원 또한 접수됐다. 경찰은 지난 7월 '뮤직뱅크' 측을 무혐의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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