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살라 반드시 찢어놓겠다! 엄청난 의지, 런던 도착! 3,342억 미친 베팅!

반진혁 2023. 9.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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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를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클럽들은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팔을 걷었고 초호화 군단 구축에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영입 의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살라까지 뻗쳤다.

알 이티하드의 관계자는 살라 영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리버풀을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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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를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이 시작이었다.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다른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클럽들은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팔을 걷었고 초호화 군단 구축에 나섰다.

알 이타하드가 바통을 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골잡이 출신 카림 벤제마를 영입한 것이다.

최근에는 네이마르가 이강인과 결별 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알 힐랄으로 향하면서 오일 머니 대열에 합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영입 의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살라까지 뻗쳤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겠다는 입장이다. 호날두, 네이마르와 비슷한 연봉 지급도 가능하다는 분위기다.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알 힐랄로 향하면서 수령하는 연봉은 약 2,200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 이티하드는 리버풀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빈번히 퇴짜를 맞으면서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야기할 것이 없다. 언론 보도에 대해 언급하는 건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라는 리버풀 선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 필수적인 존재다. 아무것도 없다. 만약 무언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답은 아니오가 될 것이다”며 이적설을 강력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리버풀의 극구 반대에도 포기는 없다. 알 이티하드는 엄청난 자금으로 유혹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의 관계자는 살라 영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리버풀을 설득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알 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 마지막 설득을 위해 지난 토요일 런던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 이티하드는 48시간 이내에 2억 파운드(약 3,342억)의 이적료를 리버풀에 제안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알 이티하드가 살라 영입을 위해 마지막 칼을 빼드는 분위기다. 과연 결실을 볼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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