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2세는 쌍둥이? 母 "그건 죽는 거야 안돼!" [마데핫리뷰]

박서연 기자 2023. 9.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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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강남이 쌍둥이를 낳고 싶냐는 말에 잠시 고민했다. 

4일 공개된 웹예능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강남은 김준수에게 대선배라면서도 87년생 동갑내기인 것을 알고 바로 반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어머니에게 장난치며 투닥거리는 강남을 보며 "강남이가 약간 보니까 맞을 짓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이후 김준수는 "형제 있냐"는 강남의 질문에 "친형 있다. 제가 쌍둥이다. 근데 이란성이라 닮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쌍둥이를 낳고 싶냐"고 강남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그러자 강남은 "강남이가 둘이 있다?"라고 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그때 강남의 어머니는 "아 그거는 죽는 거야 안돼. 그건 안 된다"라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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