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300억 원 확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5일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전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을 기존 13억 원에서 1600억 원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도가 3년 동안 지원하는 저리 정책 자금이다.
이번에 확대지원하는 소상공인육성자금은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 한 뒤 본점과 각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5일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전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을 기존 13억 원에서 1600억 원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도가 3년 동안 지원하는 저리 정책 자금이다.
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전대책 방안에 발맞춰 선제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확대지원하는 소상공인육성자금은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 한 뒤 본점과 각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야" 수차례 성희롱 50대 교사 입건
- 日 '춤추는 고양이병' 환자들, 오염수 방류 반대 왜?
- 7억원대 마약 밀수 고교생 "해외 범죄조직원 아들이 시켰다" 주장
- 돌아가기 싫다고…'만리장성' 굴착기로 허문 인부들
- 안중근 의사가 '조선족'?…역사 왜곡 시도하는 中
- 민주당 이상민 "이재명, 명분도 실리도 없는 단식 멈춰달라"
- 軍 사망사건 유족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기각한 보호관 사퇴하라"
- R&D 예산 삭감에 뿔난 과학기술계…"전례 없는" 집단행동
-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8억원 사망보험금 소송 패소
- 이주호 '추모제 참석 교사, 징계 철회' 재확인…"신분 불이익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