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못뛰어 아쉬웠던 이민아 "아시안게임이 월드컵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십자인대 부상과 회복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인천 현대제철)이 초심으로 돌아가 반드시 아시안게임에서는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훈련 시작 전 이민아는 "파주에 오랜만에 와 설렌다"며 "아시안게임을 위해 대표팀에 올 수 있는 것이 영광이고 행복하다. 아시안게임이 나에겐 월드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메달 획득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십자인대 부상과 회복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인천 현대제철)이 초심으로 돌아가 반드시 아시안게임에서는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5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오랜만에 이민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아는 지난해 12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회복까지 완벽한 기량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지난 8월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다.
훈련 시작 전 이민아는 "파주에 오랜만에 와 설렌다"며 "아시안게임을 위해 대표팀에 올 수 있는 것이 영광이고 행복하다. 아시안게임이 나에겐 월드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메달 획득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E조에 속해 오는 22일 미얀마, 25일 필리핀, 28일 홍콩과 맞붙는다.
여자축구는 조별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 5개팀과 조 2위 중 상위 성적 3개팀이 8강에 오르게 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가 입으면 다르다...파격 언더웨어 화보 공개 - MHN Sports / MHN KPOP NEWS
- BTS 정국X블랙핑크 제니, 언더웨어-청바지 조합으로 뽐내는 '관능미'[화보]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은퇴 선언..."더 바라는건 욕심" - MHN Sports / MHN KPOP NEWS
- [Ms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과감한 패션에 깜짝'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역시 장원영' 뷰티 브랜드 '어뮤즈' 한국-일본 모델 발탁 - MHN Sports / MHN KPOP NEWS
- 맥심 대표 글래머 '바비앙', '여름 화보로 돌아왔다' - MHN Sports / MHN KP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