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말다툼 중 후배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최창호 기자 2023. 9. 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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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는 5일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와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53분쯤 경주 황오동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후배 B씨와 말다툼을 하다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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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5일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와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53분쯤 경주 황오동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후배 B씨와 말다툼을 하다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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