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 유민상에 소개팅 주선…즉석 영상통화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이 박소영의 절친 유민상-박영진을 만나, 긴장과 포복절도를 오가는 '아는 오빠 상견례'를 한다.
이윽고 박소영의 '아는 오빠' 유민상과 박영진이 등판해 "오늘 판 엎으러 왔다"고 선포해, 신성을 쫄아들게 만들었다고.
과연 유민상과 영상통화 주인공이 어떤 대화 포텐을 터뜨리는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신성-박소영의 '아는 오빠 상견례' 현장은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성이 박소영의 절친 유민상-박영진을 만나, 긴장과 포복절도를 오가는 ‘아는 오빠 상견례’를 한다.
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0회에서는 신성과 '소개팅녀' 박소영이 상견례급(?) 만남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신성-박소영은 지난 첫 공식 데이트에 이어 또 다시 만나 그린라이트 가능성을 치솟게 한다. 특히 박소영은 "어찌 보면 상견례 같은 자리"라며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는데. 이에 신성은 "혹시 어머니?"라며 딸꾹질을 일으키고, 박소영은 "(오시는 분들이) 너무 짓궂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되긴 한다"고 덧붙인다.
이윽고 박소영의 '아는 오빠' 유민상과 박영진이 등판해 "오늘 판 엎으러 왔다"고 선포해, 신성을 쫄아들게 만들었다고. 박소영은 두 사람에 대해 "16년을 함께한 거의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고 소개하더니, 신성은 "우리 성이오빠"라고 소개해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바꾼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박영진은 과거 연애, 가족관계, 연애 진도, 경제력 등 수위 높은 질문 폭격을 가해, 신성-박소영을 연신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이에 신성은 까칠한(?) 유민상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소개팅 주선을 시도한다. 특히 즉석에서 소개팅 상대방과 영상통화까지 시켜주는데, 영상통화 주인공이 누군지 확인한 박소영은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찐' 감탄해 유민상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과연 유민상과 영상통화 주인공이 어떤 대화 포텐을 터뜨리는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신성-박소영의 '아는 오빠 상견례' 현장은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