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올해 첫 벼베기...추석 제수·선물용으로 소포장 판매

정우용 기자 2023. 9.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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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가 5일 자인 원당뜰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2023.9.5/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가 5일 자인 원당뜰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했다.

이날 수확은 지난 4월26일 모내기를 한 뒤 132일 만으로 조생종 품종의 해담벼다.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해담벼는 도정을 거처 '한장군 쌀'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3㎏ 들이) 판매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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