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 대륙아주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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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에서 새출발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륙아주는 김 전 원장을 최근 고문으로 영입했다.
30여년의 법제실무와 연구 경력을 가진 김 고문은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는 △법률안 제·개정 △국정감사 대응 △예산안 및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등 자문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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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에서 새출발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륙아주는 김 전 원장을 최근 고문으로 영입했다. 김 고문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행정사무관으로 법제처 근무를 시작했다.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법령정보정책관 등을 거쳐 법령해석정보국장과 행정법제국장, 법제처 차장을 역임했다. 2019년 제13대 한국법제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법제 전문 국책 연구기관이다.
30여년의 법제실무와 연구 경력을 가진 김 고문은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는 △법률안 제·개정 △국정감사 대응 △예산안 및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등 자문 업무를 맡고 있다. 법무법인 최초로 입법정보 전문지인 P&B REPORT를 창간해 매월 발간하고 있다. 매월 개최하는 '미래리더스포럼'에서는 국회 상임위원장, 여야 핵심 당직자 등이 참석해 기업인들을 상대로 입법 현안을 소개·설명하고 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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