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형두 "독립 위해 싸우지 못하고 볼셰비키 위해 합류" 발언에…야당 "홍범도 장군 모욕하지 마라!" 집단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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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정치 분야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따른 이념 논쟁도 이어졌습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홍 장군의 공산당 입당이 논란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육군을 이끌 장군으로 커 갈 사람이 무장해제를 요구 받는 상황에서 독립을 위해 싸우지 못하고 볼셰비키를 위해 합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은 "홍 장군을 모욕하지 말라"고 소리쳤고, 여당 의원들은 "회의를 방해하지 말라"고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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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정치 분야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따른 이념 논쟁도 이어졌습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홍 장군의 공산당 입당이 논란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육군을 이끌 장군으로 커 갈 사람이 무장해제를 요구 받는 상황에서 독립을 위해 싸우지 못하고 볼셰비키를 위해 합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은 "홍 장군을 모욕하지 말라"고 소리쳤고, 여당 의원들은 "회의를 방해하지 말라"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최 의원은 항의하는 야당 의원들을 향해 "역사 좀 공부해라. 자유시 참변도 모르면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구성·편집 : 진상명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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