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자원순환의 날' 기념 네이버와 브랜드 위크 기획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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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네이버쇼핑과 함께 10일까지 환경 지속가능성 기획전 '지구를 위한 P&G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발자국을 고려한 P&G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고자 네이버와 대규모 기획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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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네이버쇼핑과 함께 10일까지 환경 지속가능성 기획전 '지구를 위한 P&G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전과정 평가(LCA)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기획됐다.
LCA는 원료 수급부터, 제조, 포장, 운송,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평가해 개선하고자 하는 접근법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 및 소비할 때 제품의 생애주기를 고려할 수 있도록 독려해 일상 속 지속가능한 생활습관을 장려하는 것은 물론, 풍성한 혜택까지 전달하자는 취지다.
우선, 행사 기간 내 다우니, 페브리즈, 팸퍼스, 질레트, 오랄비 등 다양한 한국P&G 브랜드 제품을 최대 64%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가격의 최대 10%가 네이버포인트로 적립될 예정이다.
또 두 개 이상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시 총 1955명에게 5000원 상당의 네이버포인트 모바일상품권이 선착순 제공된다. 네이버 질레트 공식몰을 통해 질레트 라운지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후 제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이 증정된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발자국을 고려한 P&G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고자 네이버와 대규모 기획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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