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첫 공개 데이트 포착…비욘세 콘서트서 다정 스킨십[할리웃톡]

박효실 2023. 9.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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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열애설의 주인공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모델 카일리 제너(25)의 공개 데이트가 대중에 포착됐다.

올해 4월부터 열애설을 피워올리던 두 사람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비욘세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4일 미국 LA의 잉글우드 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욘세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데이트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올해 4월 처음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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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왼쪽)와 배우 티모시 샬라메. 사진 | 제너, 샬라메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열애설의 주인공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모델 카일리 제너(25)의 공개 데이트가 대중에 포착됐다.

올해 4월부터 열애설을 피워올리던 두 사람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비욘세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4일 미국 LA의 잉글우드 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욘세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데이트했다”라고 보도했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왼쪽)와 카일리 제너가 4일 미국 LA에서 열린 비욘세 콘서트에서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있다.


한 팬이 촬영한 영상에서 검정 후드에 검정 모자를 쓴 티모시는 카일리의 의자 등받이에 팔을 걸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카일리는 티모시의 말에 고개를 젖히며 웃다가 뺨을 어루만지는 등 친밀한 모습이다.

이날 비욘세의 콘서트에는 숱한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들 커플 외에도 팝스타 아델, 저스틴 비버 부부, 배우 톰 홀랜드와 젠다야 커플 등이 콘서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올해 4월 처음 불거졌다. 지난 1월 열린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 참석한 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이었다. 이후 서로의 집을 은밀히 오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각각 포착되며 열애설은 점차 굳어갔다.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사진 | 제너 채널


배우 티모시 샬라메. 사진 | 샬라메 채널


한편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인 티모시 샬라메는 ‘인터스텔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더킹: 헨리 5세’ 등에 출연, 섹시한 외모는 물론이고 빛나는 연기력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다.

모델 겸 방송인, 사업가인 카일리 제너는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 두 아이를 뒀고, 지난 2월 이혼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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