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하반기 공개채용…12개 주요 대학 캠퍼스 리쿠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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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국항공우주산업)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 모집을 위해 2023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KAI 관계자는 "KAI는 지난 40년 이상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면서 유인기와 무인기, 우주사업을 망라한 전문 인력 인프라가 매우 탄탄하다"며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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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국항공우주산업)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 모집을 위해 2023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4일부터 전국 주요 거점 12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며, 공고 마감 전인 9월 21일에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직무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KF-21, FA-50, 수리온 LAH 등 주력사업의 고도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는 물론 유무인복합체계, AAV(미래항공기체), 수송기, 우주탐사선 등 미래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인재채용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AI 관계자는 "KAI는 지난 40년 이상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면서 유인기와 무인기, 우주사업을 망라한 전문 인력 인프라가 매우 탄탄하다"며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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