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섭외 오면 행복한 마음으로 나갈 것”

김도곤 기자 2023. 9.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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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다음 워터밤을 기약했다.

권은비는 4일 업로드 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다.

탁재훈은 “저번에 처음 나왔을 때는 이슈가 안 됐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이에 권은비는 “저는 정말 조회수가 잘 나왔다고 혼자 생각했다. 조회수가 270만회 정도 나왔다”라며 만족해했다.

최근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큰 화제다. 탁재훈은 “워터밤은 조회수가 400만 이었다. 우리 유튜브보다 더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다시 워터밤 섭외가 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권은비는 “만약 섭외가 된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다음 워터밤 행사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이어 닮은꼴 연예인에 대해 권은비는 ‘노빠꾸탁재훈’ MC 예원을 꼽았다. 이에 예원은 “어쩐지 예쁘더라”라며 흡족해했다.

권은비와 예원은 ‘누가 더 예쁜 것 같냐’는 질문에 서로를 꼽았다. 탁재훈이 “다 바뀌어도 괜찮냐. 눈도 이상하게 뜬다”라는 조건을 달았고, 신규진은 “내년에 세계 모든 워터밤 행사를 다 돌면서 몇 억 번다. 그걸 TV로 보고만 있어야 한다”라는 조건을 달았지만 권은비는 “그래도 바꾼다”라며 선배의 기를 살려줬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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