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아바타 플랫폼 ‘굳갱랩스’, 핀시아 노드 1위 달성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3. 9.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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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보통파워 30% 달성
수수료 수익 예치자 환원
AI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굳갱랩스가 지난달 핀시아 재단의 초기 거버넌스 구성원으로 합류한 데 이어 핀시아 노드 1위와 최대 보팅 파워 30%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굳갱랩스는 AI를 활용해 이용자의 표정과 동작을 실시간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휴먼 투 아바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토대로 현재 AI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키타운’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굳갱랩스는 노드 수수료 수익의 80%를 노드 예치자에게 환원하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월 중순에 맥주를 모티브로 한 굳갱랩스 대표 아바타 NFT 비어갱 2차 판매(3333개)를 앞두고 특정 금액 이상을 굳갱랩스 노드에 예치한 홀더에게 비어갱 NFT를 구매할 수 있는 우선권도 제공하기로 했다.

굳갱랩스는 지난 4월 비어갱 1차 판매 당시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 3333개 수량을 8분만에 전량 완판시킨 바 있다.

안두경 대표는 “키키타운은 최근 웹3.0 시장 흐름에 맞춰 이용자가 NFT를 소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에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올해 4분기 본인 소유 NFT로 키키타운에서 방송하도록 지원해 NFT의 새로운 사용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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