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스우파2' 스포 "예상 뒤집는 결과..'스우파1' 보다 맵다"(얼루어)

이유나 2023. 9. 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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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리아킴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스우파2') 참가 심경을 전했다.

리아킴은 '스우파2'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스우파2'에 대한 기대를 즐기고 있다. 기대 많이 하셔도 된다"며 "진짜 매일 매일 영혼을 갈아넣듯이 미션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리아킴은 현재 Mnet '스우파2'의 원밀리언 리더로 출전해 미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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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스우파2') 참가 심경을 전했다.

5일 얼루어코리아는 공식 채널에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수석 안무가 리아킴 인터뷰를 공개했다.

리아킴은 '스우파2'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스우파2'에 대한 기대를 즐기고 있다. 기대 많이 하셔도 된다"며 "진짜 매일 매일 영혼을 갈아넣듯이 미션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면서 "댄서들끼리 경쟁하면서 열정적이고 멋있고 '미친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촬영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참가 후기를 전했다.

이어 "힘들기도 했지만, 저희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여러분이 즐기시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리아킴은 관전 포인트 질문에 "예상을 뒤집는 결과들"이라고 스포를 흘렸다. 그녀는 "저희도 결과가 나올 때마다 기겁했다"며 "제 생각에는 '스우파2'가 '스우파1' 보다 더 맵다. 더 강렬한 것이 온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날 리아킴은 러브콜하고 싶은 아이돌이나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가수 비비를 꼽았다. 리아킴은 "비비 씨의 뮤직비디오나 무대를 봤을 때 정말 멋있었다. 안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매력있는 아티스트"라며 "평소 똘끼있는 컨셉으로 안무 짜는 것을 좋아하고, 또 솔로 아티스트 안무 작업하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데, 비비와 작업을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다음 앨범이 있다면 연락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자신이 다른 강사 클래스에 들어가서 안무를 잘 못외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털어놨다. 리아킴은 "너무 잘하려고 해서 스트레스 받는것이다. 조급하게 하지 말고 오늘 망해도 된다. 집에서 더 연습하자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무대 올라가기 전 징크스는 화장실을 많이 가는 것이라는 리아킴은 춤추면서 나오는 안무는 이미 안무를 짤때 표정까지 짜고 거울없이 그 표정이 나올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라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리아킴은 현재 Mnet '스우파2'의 원밀리언 리더로 출전해 미션을 이어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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