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15∼18일 '지역 대표 축제' 합천 대야문화제

정종호 2023. 9.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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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39회 대야문화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1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해인사 성화 채화 봉송, 제등행렬 재외향우와 군민이 참여하는 제등행렬과 전야제, 불꽃놀이, 읍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야문화제를 계기로 군민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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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야문화제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39회 대야문화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문화제 기간을 전후해 대야성국악경연대회, 읍면풍물경연대회, 군민휘호대회, 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주민서비스박람회가 열린다.

연묵회원전, 야생화동호회원전, 문인화회원전, 서각회원전, 마을지기들의 목공이야기, 전통규방공예전시회, 상춘문우 시화전 등 전시행사도 펼쳐진다.

문화제는 군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2년부터 개최됐다.

1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해인사 성화 채화 봉송, 제등행렬 재외향우와 군민이 참여하는 제등행렬과 전야제, 불꽃놀이, 읍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야문화제를 계기로 군민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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