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66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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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공모를 통해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66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 교육정책인 전북미래학교는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비전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미래학교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 및 기반 구축, 컨설팅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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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공모를 통해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66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 교육정책인 전북미래학교는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비전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다.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교육환경 구축·활용 △AI·디지털 교과서 대비 AI 코스웨어 운영 △기초·기본학력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이 핵심 과제다.
또 IB 프로그램, 생태전환교육, 문예체교육 등의 자율과제도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미래학교 1교당 4000만원의 기본 운영비와 학급당 1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미래학교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 및 기반 구축, 컨설팅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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