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우울증 일반인 4배 수준...6명 중 1명은 극단적 생각도

김창훈 2023. 9. 5.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사 10명 중 4명은 심한 우울 증상이 있고, 6명 중 1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심한 우울 증상 비율은 여성 교사(40.1%)가 남성 교사(28.9%)보다 높았고,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교사(49.7%) 초등교사(42.7%) 특수교사(39.6%) 중등교사(31.5%) 순이었다.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 있다'고 답한 교사는 16%였고, 4.5%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