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초청 면담

박민석 기자 2023. 9. 5.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향토주류기업인 무학은 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들을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본사로 초청해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최재호 무학회장이 지역기업이 처한 위기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기업 가치 인정 받도록 제도 개선해야"
5일 최재호 무학 회장(사진 오른쪽)과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무학 본사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무학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향토주류기업인 무학은 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들을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본사로 초청해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최재호 무학회장이 지역기업이 처한 위기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견기업연합회에서는 이호준 부회장과 임직원 10여 명이 방문해 오찬 간담회와 무학 생산시설, 주류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이날 면담에서 최 회장은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세계 경쟁력 확보로 후세에 더욱 발전한 국가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수도권 집중화 해소가 필요하다"며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장수기업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견기업연합회가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