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 로케이션 영화 '절해고도' 도민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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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8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절해고도'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 관객을 초청해 지역에서 제작한 영화를 소개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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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8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절해고도'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 관객을 초청해 지역에서 제작한 영화를 소개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관객 모집은 6일부터 8일까지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7일 정식 개봉하는 영화 절해고도는 촉망받는 조각가였지만 현재는 삶의 방향을 잊고 사는 '윤철', 윤철의 딸이자 스스로 길을 찾아 출가해 도맹이라는 법명을 갖고 살아가는 '지나', 윤철과 연인이지만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영지' 등 세 사람의 사연과 인연을 고즈넉한 풍경 안에 담았다.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받은 이 영화는 창원과 마산, 밀양 일대에서 촬영돼 경남의 숨겨진 명소들을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 집단급식소 40개소 대상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대규모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집단급식소 40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수준의 진단표를 기준으로 법적 서류, 개인위생, 조리설비 및 도구, 조리공정 등 9개 부문의 위생수준을 파악하고, 과학적 근거를 통한 조리환경 및 조리종사자 오염도를 평가했다.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의 위생관리 수준에 비해 다소 환경이 열악한 기업체를 중심으로 컨설팅했다.
그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13개소, 80점 이상 7개소, 70점 이상 7개소, 60점 이상 4개소, 60점 미만인 곳이 9개소에 달했다.
주로 조리장 내 파손된 타일 보강, 하수 트랩 설치, 소독·살균기 교체 또는 보수, 방충·환기 시설 개선 등이 지적됐다.
특히 조리종사자의 손 씻기 전과 손 씻은 후의 오염도 상태를 비교·분석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검사에서 세척 후 양성 결과치가 높게 나타나 조리종사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60점 미만 9개소는 재점검해 조치상황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집단급식소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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