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데뷔앨범 마지막 콘셉트 사진 공개…우주 항해하는 승무원

김원겸 기자 2023. 9. 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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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특별한 항해를 예고했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4일 공식 SNS 채널에 루셈블 데뷔 음반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은 우주를 항해하는 승무원으로 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루셈블의 다양한 매력을 머금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이 모두 공개되면서 데뷔 음반 '루셈블'을 향한 관심과 기대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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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셈블 첫 미니 앨범 '루셈블' 콘셉트 사진. 제공|씨티디엔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특별한 항해를 예고했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4일 공식 SNS 채널에 루셈블 데뷔 음반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첫 콘셉트 사진에선 오렌지 빛 무드로 우아한 소녀들의 등장을 알렸다면, 두 번째 포토에선 비비드한 빛깔로 소녀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은 우주를 항해하는 승무원으로 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루셈블의 다양한 매력을 머금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이 모두 공개되면서 데뷔 음반 '루셈블'을 향한 관심과 기대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들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씨티디이엔엠은 오는 7일 '루셈블' 트랙리스트로 앨범의 힌트를 소개한다. 이어 11일과 13일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14일엔 '루셈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첫 음반 프로모션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루셈블은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표, 이날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 루셈블의 탄생을 알릴 계획이다. 루셈블은 미국 투어를 마친 후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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