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8월 호텔·카지노 실적 모두 최고 기록 경신

차민지 2023. 9. 5.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관광개발은 5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별도 기준 지난달 매출이 142억5천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지노 부문에서는 드롭액(칩 구매 총액)과 이용객 수 모두 최고 기록을 세웠다.

외국인 전용 드림타워 카지노에는 지난달 2만8천734명의 이용객이 찾았고 테이블 드롭액은 지난달 1천3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제외한 카지노 순매출은 179억400만원을 기록해 7월보다는 다소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5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별도 기준 지난달 매출이 142억5천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개장 이후 최고 실적이다.

지난달 객실 판매 수는 3만9천663실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카지노 부문에서는 드롭액(칩 구매 총액)과 이용객 수 모두 최고 기록을 세웠다.

외국인 전용 드림타워 카지노에는 지난달 2만8천734명의 이용객이 찾았고 테이블 드롭액은 지난달 1천3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제외한 카지노 순매출은 179억400만원을 기록해 7월보다는 다소 줄었다.

이는 테이블 드롭액 중 카지노가 이긴 금액의 비율인 '홀드율'이 지난달 일시적으로 평균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롯데관광개발은 설명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