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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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발대식에서 "충북을 포함해 4개 지자체가 특화단지로 지정, 이차전지산업 선점을 위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충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이차전지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추진단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추진단장(경제부지사)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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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추진단은 △특화단지의 조속한 조성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특화단지 세부육성계획 수립 △기업애로 발굴·해소 △투자유치 지원·홍보 등 핵심적인 기능과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지원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사업 기획·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발대식에서 “충북을 포함해 4개 지자체가 특화단지로 지정, 이차전지산업 선점을 위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충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이차전지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추진단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추진단장(경제부지사)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은 지난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 4개 산업단지, 약 442만평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동시에 지정받은 지자체가 됐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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