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시,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캠페인' 실시 등

신정훈 기자 2023. 9.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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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5일 출근길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국장,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및 감사담당관 직원 등 20여명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부패행위 금지와 갑질 예방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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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경기 광주시가 5일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5일 출근길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국장,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및 감사담당관 직원 등 20여명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부패행위 금지와 갑질 예방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 및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 신고·지원센터 운영, 공직자 갑질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광주시, ‘생성형 인공지능 공직자 연구모임’ 첫 회의 개최

광주시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공공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공직자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챗GPT 업무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내외 동향과 활용사례에 대해 당면현안 회의를 진행했다.

또 전문가를 초빙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역량과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번에 결성된 ‘광주시 생성형 인공지능 공직자 연구모임’은 재정경제국장과 정보통신과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또 정책지원실, 아동복지과, 도서관정책과 소속 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연구모임은 매월 대면 회의를 열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연구모임 참여자의 각자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정에 도입·적용하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인 연구주제로는 ▲행정·공공업무 활용에 적합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플랫폼 비교 ▲민간기업, 타 지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례 분석과 효과성 검토 ▲홍보용 이미지 생성, 발표자료 및 보고서 생성 ▲광주시 ‘행정·공공업무 자동화 시스템’ 연동 방안 도출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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