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 부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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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고향 부산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부산광역시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금난새씨는 "고향에 힘을 보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기부금이 고향 부산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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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고향 부산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부산광역시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금난새씨는 “고향에 힘을 보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기부금이 고향 부산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일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부산시민의 복리 증진과 부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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