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을 신학기 맞이 학교급식 합동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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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14일까지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점검에는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초중고 학교 급식소 등 24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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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당진시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14일까지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점검에는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초중고 학교 급식소 등 24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며 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미비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 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달라"라고 당부하며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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