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교통정보,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확인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앞두고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객선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앞두고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는 여객선의 출발·도착 예정 시각,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수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함께 개발해 지난 4월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누리집(mtis.komsa.or.kr)에 서비스 제공 기능을 추가했다. 이달 초 모바일 앱 개발을 마치고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여객선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올해 추석부터 이용객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 기항지·여객선·항로의 운항 여부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 기능도 추가돼 이용자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객선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연안해운과(044-200-5733)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객선 교통정보,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확인하세요
- 하반기에 고속도로 법규위반 잡아내는 AI 단속 시스템 시범 운영
- 모든 정부위원회에 ‘청년’ 위촉 의무화…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 한중일 문화장관, 전주서 4년 만에 만난다…문화교류 협력 방안 논의
- 긴급구조·공공안전 위해 필요하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우선 조치
- 개인투자용 국채 내년 도입…최소 10만 원부터 저축성 채권 매입 가능
- [서울공항 출국] 5박 7일간의 인도네시아·인도 방문,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
- 내년부터 매달 ‘0세 100만 원·1세 50만 원’ 부모급여 지급
-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의결…‘6일간의 추석 연휴’
-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 G20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