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여름철 물놀이 지역 인명사고 '제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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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023년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에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행안부가 지정한 관내 4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6월15일~8월31일까지 특별 관리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군은 안전 확보를 위해 상시 안전관리요원 11명을 배치해 관광객 계도, 순찰 및 인명 구조 활동 등을 펼쳤고 군 공무원 물놀이 안전 상황관리 비상근무 체제도 추진해 공백 없는 안전관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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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2023년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에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행안부가 지정한 관내 4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6월15일~8월31일까지 특별 관리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군은 진산면 청강수계곡, 제원면 원골, 부리면 무지개다리, 복수면 구만마을 등 4개소로 총 2만여 명의 물놀이 관광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기간 집중호우, 태풍 카눈, 폭염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성과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군은 안전 확보를 위해 상시 안전관리요원 11명을 배치해 관광객 계도, 순찰 및 인명 구조 활동 등을 펼쳤고 군 공무원 물놀이 안전 상황관리 비상근무 체제도 추진해 공백 없는 안전관리를 시행했다.
안전관리요원의 심폐소생술, 기본 응급처리법, 구명장비 사용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의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인명구조와 위험안내 표지판 보강 조치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을 찾는 분들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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